- 담당자 정보
-
- 담당자홍보담당관 정영재
- 전화번호055-278-1794
박종훈의 동정
소통하는 교육감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
경남교육청-경남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경남교육청-경남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 개최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 경남교육청청 중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경남신문사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경남교육청에 6억 714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하여 교육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취약계층 학생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기반형 네트워크 구축을 뜻한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지역 아이들을 위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협력 내용은 ▲지역사회 교육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인재 양성 지원 사업 ▲위기 가정 아동 지원 사업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사업 ▲가족 돌봄 아동 지원 사업 ▲그 외 협력이 필요한 교육 취약 학생의 교육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이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인재 양성 지원금 3억 8,900만 원 ▲가족 돌봄 아동 지원금 1억 원 ▲이주 배경 아동 지원금 6,000만 원 ▲위기 가정 아동 지원금 5,814만 원 등 후원금 총 6억 714만 원을 경남교육청에 전달했다.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교육, 건강 등의 영역에서 복지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종붕 경남신문사 회장은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후원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단 한 명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남신문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복지안전망으로 교육 환경을 촘촘히 보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과 교육복지담당 사무관 안진숙 ☎210-5190 또는 교육복지사 구소영 ☎210-52572024-11-14
교육복지과
조회수 10
-
양산 화제초, 자연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변신
양산 화제초, 자연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변신
학교 단위 공간혁신 사업…학교·사람·자연 잇는 ‘삶의 이음터’로 탈바꿈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일 양산 화제초등학교 학교 단위 공간혁신 사업* 개관식에서 ‘자연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학교 단위 공간혁신 사업: 공급자 중심의 학교시설을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재구조화해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창출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실현하는 사업
화제초등학교는 지난 2019년 교육부의 ‘학교 단위 공간혁신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사업 대상 7개 학교* 중 4번째 학교이다. 예산 62억 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해 지상 3층, 총면적 1,605㎡ 규모로 건립했다.
* 양산고, (사천) 용남고, 의령고, (양산) 화제초, (하동) 화개중, (거제) 외포초, (창원) 성지여고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윤영석 국회의원, 관내 초등학교 교장, 경남교육청,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공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화제초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고, 학교와 사람을 잇는 ‘삶의 이음터’를 주제로 교실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음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교실에서 외부로 출입할 수 있도록 야외 출입문을 설치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자연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창문을 설치해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학습 집중력을 높이고 정서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은 층고의 개방적인 로비를 중심으로 요리실과 목공실을 인접 배치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제마을학교 운영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요리실과 야외 테라스를 연결해 다양한 문화 교류와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최치용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화제초등학교는 단순한 학교 공간을 넘어,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나눔학교의 모델을 제시했다”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사람을 통해 성장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학교추진단 미래학교지원담당 사무관 정철욱 ☎268-1061 또는 주무관 남기현 ☎268-10652024-11-13
미래학교추진단
조회수 13
-
박종훈 경남교육감,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박종훈 경남교육감,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보호·권리 증진에 힘쓰겠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2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창원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경상남도경찰청 김성희 청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정영식 회장을 지목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의 맑은 눈망울 속에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있으며, 어른의 서툰 사랑 표현이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라며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자발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도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아동보호와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에는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의 누리집 또는 누리 소통망(SNS)을 보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2024-11-12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조회수 6
-
박종훈 교육감, 2025학년도 수능 시험관리본부 점검
박종훈 교육감, 2025학년도 수능 시험관리본부 점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는 시험 환경 조성에 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01개 시험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의 수험생은 총 3만 75명이며 시험장 101개 학교 1,198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능을 앞둔 11일(월) 오후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창원 지역의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시험장 준비와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또 시험장 학교의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을 점검하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가운데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과 진로진학담당 장학사 최진호 ☎268-13822024-11-11
진로교육과
조회수 12
-
박종훈 교육감, 교육 현장과 소통 시작
박종훈 교육감, 교육 현장과 소통 시작
7일 양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7개 권역, 3개 직속 기관 방문
현장 속에서 교육 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세우고 펼치기 위해 7일부터 ‘2024년 교육감 학교 방문’을 시작한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양산·김해·창원·진주·함안·통영·의령 총 7개 권역과 낙동강학생교육원·예술교육원 해봄·학생안전체험원 총 3개 직속 기관을 찾아 교육 현장과 소통한다.
이번 방문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동 교육 과정, 생태전환교육, 교육 활동 보호, 공유 교육 등 지역별로 함께 살펴 보고 이야기 나눌 주제를 미리 선정하여 단순한 시찰이 아니라 구체적인 논의와 해법 도출까지도 도모하는 실질성 확보를 위해 기획하였다. 또 학교에서 교육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게 귀 기울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7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정책 주제로 선정한 양산 지역의 양산중앙중을 방문했다. 인근 물금중학교, 범어중학교, 신주중학교 해당 교직원이 양산중앙중에 모여 학교 폭력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함께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장단점,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교육 지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미담과 애환 등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발전적인 제언까지 내놓는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양산중앙중 문재만 부장교사는 “가깝지만 쉽게 교류할 수 없었던 인근 학교 선생님들과 한 공간에서 같은 주제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집단 지성의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면서 “무엇보다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장 속에서 교육 공동체와 함께 교육력을 회복하고,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귀한 자리였다”라면서 “교육 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더 많이 듣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정책실 정책조정담당 장학관 강진근 ☎278-1730 또는 장학사 곽효경 ☎278-17322024-11-07
정책실
조회수 18
-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 공사 현장 방문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 공사 현장 방문
내년 3월 밀양에 개원 예정…“개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박종훈 교육감과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7일 밀양시 교동에 있는 진로교육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진로교육과장과 감리단장에게서 진로교육원 설립 추진 현황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받았다. 박 교육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진로교육원이 제때 개원할 수 있도록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밀양시와 교육청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로교육원(밀양시 밀양아리랑대공원로 120)은 터 1만 5,714㎡에 교육관 지상 3층, 생활관 지상 4층, 총면적 1만 1,871㎡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 3월 1일에 개원할 예정이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로 꾸며진다.
교육관 2층에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 ▲상상과 아이디어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창직관 ▲진로상담관을 선보인다.
교육관 3층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미래의 일상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인공지능센터 ▲나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건강안전관 ▲경남의 특화 산업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산업관 ▲기후 환경을 위한 생태환경관 ▲가상 로봇 수술 체험과 과학수사 체험 ▲첨단 농업과 미래 친환경 에너지 탐색 체험 공간으로 구성한다.
진로교육원은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발하고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유연한 미래형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학생 맞춤형 진로 상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와 지역 사회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궁극적으로는 진로, 진학, 직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진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설계이며, 진로교육원이 바로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며 “내년 3월 개원하는 진로교육원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과 경남진로교육원설립담당 장학사 이계영 ☎268-13852024-11-07
진로교육과
조회수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