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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의 동정
소통하는 교육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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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교육 현장과 소통 시작
- 등록자명 정책실
- 등록일시 2024-11-07 16:34:56
박종훈 교육감, 교육 현장과 소통 시작
7일 양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7개 권역, 3개 직속 기관 방문
현장 속에서 교육 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세우고 펼치기 위해 7일부터 ‘2024년 교육감 학교 방문’을 시작한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양산·김해·창원·진주·함안·통영·의령 총 7개 권역과 낙동강학생교육원·예술교육원 해봄·학생안전체험원 총 3개 직속 기관을 찾아 교육 현장과 소통한다.
이번 방문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동 교육 과정, 생태전환교육, 교육 활동 보호, 공유 교육 등 지역별로 함께 살펴 보고 이야기 나눌 주제를 미리 선정하여 단순한 시찰이 아니라 구체적인 논의와 해법 도출까지도 도모하는 실질성 확보를 위해 기획하였다. 또 학교에서 교육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게 귀 기울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7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정책 주제로 선정한 양산 지역의 양산중앙중을 방문했다. 인근 물금중학교, 범어중학교, 신주중학교 해당 교직원이 양산중앙중에 모여 학교 폭력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함께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장단점,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교육 지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미담과 애환 등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발전적인 제언까지 내놓는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양산중앙중 문재만 부장교사는 “가깝지만 쉽게 교류할 수 없었던 인근 학교 선생님들과 한 공간에서 같은 주제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집단 지성의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면서 “무엇보다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장 속에서 교육 공동체와 함께 교육력을 회복하고,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귀한 자리였다”라면서 “교육 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더 많이 듣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정책실 정책조정담당 장학관 강진근 ☎278-1730 또는 장학사 곽효경 ☎278-1732
7일 양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7개 권역, 3개 직속 기관 방문
현장 속에서 교육 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세우고 펼치기 위해 7일부터 ‘2024년 교육감 학교 방문’을 시작한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양산·김해·창원·진주·함안·통영·의령 총 7개 권역과 낙동강학생교육원·예술교육원 해봄·학생안전체험원 총 3개 직속 기관을 찾아 교육 현장과 소통한다.
이번 방문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동 교육 과정, 생태전환교육, 교육 활동 보호, 공유 교육 등 지역별로 함께 살펴 보고 이야기 나눌 주제를 미리 선정하여 단순한 시찰이 아니라 구체적인 논의와 해법 도출까지도 도모하는 실질성 확보를 위해 기획하였다. 또 학교에서 교육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게 귀 기울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7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정책 주제로 선정한 양산 지역의 양산중앙중을 방문했다. 인근 물금중학교, 범어중학교, 신주중학교 해당 교직원이 양산중앙중에 모여 학교 폭력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함께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장단점,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교육 지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미담과 애환 등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발전적인 제언까지 내놓는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양산중앙중 문재만 부장교사는 “가깝지만 쉽게 교류할 수 없었던 인근 학교 선생님들과 한 공간에서 같은 주제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집단 지성의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면서 “무엇보다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장 속에서 교육 공동체와 함께 교육력을 회복하고,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귀한 자리였다”라면서 “교육 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더 많이 듣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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