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23일에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진행된1박2일 여름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 입니다...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 소중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사실 비장애인 큰아이에게 느린동생을 설명하고 이해 시키기엔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다른 가족들을 만나 볼수 있는 기회였고 특별함 속에서 모두 평범하게 그 속에서 또다른 행복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어색한 저희가족들을 모두 편하게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옆에서 모든 선생님들 친절하게 말 한마디라도 더 붙여 주실려고 노력하시고 매번 웃는 얼굴로 대해 주시고 힘든 내색한번 없이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다 같이 참여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이렇게 저희 특수교육대상자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많아졌서 서로 가족간의 소통의 시간을 계속 꾸준히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