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밀양고에 ‘장학금’전달
- 모교 장학금 기부로 밀양고 학생의 꿈을 향한 날갯짓 응원 -
BNK 경남은행(예경탁 은행장, 밀양고 12회)은 다채로운 꿈을 가꾸며 성실하게 노력하는 밀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2025년 3월 22일 밀양고등학교에 ‘모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였다.
‘BNk 경남은행’ 장학금은 2025년 예경탁 은행장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모교인 밀양고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사용해주기를 부탁하였다.
올해도 각 분야에서 다채로운 꿈의 씨앗을 심고 소중히 가꾸는 10여 명의 밀양고등학교 대장부들이 선정되었다. 이렇게 선정된 학생들은 예경탁 은행장의 ‘모교 발전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공부하는 후배들이 되어 줄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 날 장학금 전달은 예경탁 은행장의 ‘모교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걸어가는 모습을 격려해주고 싶어서 작은 마음을 내어 준 것’이라는 뜻에 따라 부산에서 개최된 재부동문회와의 만남으로 진행되었다. 이 만남에서 예경탁 은행장은 학생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나눴고, 학생들은 예경탁 은행장에게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해 어떤 마음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질문하고 지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고등학교(교장 김서연)는 “‘BNK 경남은행 장학금’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색깔로 빛나던 밀양고의 별들을 다시 발견하고, 그 별빛이 얼마나 찬란한지를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가늠할 수 없는 큰 마음으로 우리 밀양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주신 예경탁 은행장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BNK 경남은행 장학금’을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수혜자들의 마음속에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