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선배들의 후배사랑 쌀 전달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조용환)은 2025년 3월 21일 개교 53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공쾌열(5회))에서는 신입생 전원에게 쌀을 올해도 6년째 계속되는 나눔을 통한 선배 사랑의 내리 사랑이 빛나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3월 21일 11시부터 시작된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개교 52주년 기념식에서는 400만원 상당의 쌀과 더불어 다양한 동문 장학금 및 대외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2025학년도에는 신입생이 모두 충원되어 82명의 신입생 전원에게 쌀이 전달되었다.

2020년에 부임한 송영기 교장이 시작으로, 매년 당해연도까지 신입생 가정으로 전달하였으며, 해를 거듭하여, 11회 동문, 12회 동문, 화왛클럽, 동문개인지정장학금, 총동문회 등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며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달해 작은 보탬을 주고 있다.

공쾌열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을 위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져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밥 한 그릇이 주는 힘이 크지 않습니까? 이 쌀이 누군가가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하셨습니다. 또한 조용환 교장은 계속되는 선배들의 내리사랑과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며 총동문회와 여러 많은 동문들의 장학물품과 장학금 후배들을 위한 좋은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면서 ”학교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선배들을 뜻을 새겨 나눔을 문화를 실천하고, 좋은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