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건강 달리기로 시작하는 위천어린이의 하루!
위천초등학교(교장 양은진)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채워가고 있습니다. ‘즐겁게 배우고 더불어 행복한’ 위천어린이들의 일상은 건강한 아침 활동으로 시작됩니다.
매일 아침, 전교생이 함께하는 ‘아침 건강달리기’는 하루를 활기차게 여는 첫 걸음입니다. 운동장을 힘차게 달리며 아이들은 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 속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혀갑니다. 건강한 몸을 깨운 후에는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바로 ‘아침 독서활동’입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하루를 차분히 시작하는 이 시간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잘 준비된 아침을 보낸 아이들은 다양한 배움이 기다리는 수업 시간으로 향합니다. 위천초등학교의 수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배움’의 장입니다. 체험과 놀이가 어우러진 수업 속에서 아이들은 지식과 함께 배움의 기쁨을 익혀갑니다.
중간활동시간에는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을길 한바퀴’ 활동입니다. 학교 주변을 함께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마을의 모습을 관찰하는 이 시간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걷는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그리고 위천초등학교만의 특별한 활동, ‘자전거 타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며 운동장을 시원하게 달리고, 바람을 느끼며 건강한 성장을 이어갑니다. 자전거 타기는 신체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를 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이렇듯 위천초등학교의 하루는 몸과 마음을 고루 키우는 다양한 활동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단순한 일상이 아닌,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배움의 가치를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위천어린이들의 하루는 웃음과 설렘, 그리고 따뜻한 배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위천초와 함께할 교육가족을 모십니다. 전입학 문의 943-0004)
[사진설명]
사진1> 즐거움 가득찬 수업활동
사진2> 아침 독서활동
사진3> 아침 건강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