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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청소년 창작 공간‘온나’시범 운영

  • 기관명(부서)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 등록일시 2025-03-25
온나 사진 1..JPG

“창의력에 날개를 달다! 청소년 창작 놀이터, 3월 25일 오픈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관장 박현영)은 10세부터 15세 청소년을 위한 창작 공간 ‘온나’를 조성하고,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온나’는 사서나 지도 강사 없이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며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율형 창작 공간이다. 3D 펜, 다양한 프레스기, 승화 전사기 등 메이커 장비는 물론, 채색 도구, 폼클레이, 글루건, 목재 등 40여 종의 재료가 마련돼 있어 폭 넓은 만들기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빨대, 나무젓가락, 페트병 등 일상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도 가능해, 다양한 탐구와 창작을 아우르는 경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범 운영은 1일 2회(14:00~15:30 / 16:00~17:30)로 진행되며, 회차당 8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현장 접수 또는 전화 예약으로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이용 방법은 도서관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테마별 창작동아리도 운영할 예정으로, 3월 26일부터 초등 및 중등 대상 창작동아리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관계자는“‘온나’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펼칠 수 있는 상상력 실험실이자 창작 놀이터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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