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에서는
유치원·초등·특수학교 <병곡초> 달고나 행사 실시
- 기관명(부서) 병곡초
- 등록일시 2024-12-13
병곡초 6학년 학생들,
가자지구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병곡초등학교(교장 조현우) 6학년 학생들은 12월 13일,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기부 활동 ‘달고나(달달한 달고나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어요)’를 진행했다. 수업 시간에 지구촌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알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판매 물품을 직접 만들어 팔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방과후와 쉬는 시간 등 틈날 때마다 달고나, 라면땅, 쿠키를 정성껏 만들었고, 선생님이 만든 키친크로스도 후원을 받았다. 포장스티커, 홍보 포스터, 유니세프 홍보자료 등을 직접 만들어 행사에 활용하였다.
‘달고나’ 기부 행사에는 유치원을 비롯한 22명의 학생들과 교직원까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그 결과 총 137,500원이 모였으며, 이 금액은 유니세프의 가자지구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후원금으로 전달되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은 노력이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보람을 느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담임 교사는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러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마음과 행동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소중한 사례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가자지구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병곡초등학교(교장 조현우) 6학년 학생들은 12월 13일,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기부 활동 ‘달고나(달달한 달고나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어요)’를 진행했다. 수업 시간에 지구촌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알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판매 물품을 직접 만들어 팔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방과후와 쉬는 시간 등 틈날 때마다 달고나, 라면땅, 쿠키를 정성껏 만들었고, 선생님이 만든 키친크로스도 후원을 받았다. 포장스티커, 홍보 포스터, 유니세프 홍보자료 등을 직접 만들어 행사에 활용하였다.
‘달고나’ 기부 행사에는 유치원을 비롯한 22명의 학생들과 교직원까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그 결과 총 137,500원이 모였으며, 이 금액은 유니세프의 가자지구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후원금으로 전달되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은 노력이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보람을 느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담임 교사는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러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마음과 행동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소중한 사례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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