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에서는
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하동 악양초,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찾아가는 선비수련’ 교육과정 운영
- 기관명(부서) 악양초
- 등록일시 2024-12-13
옛 조상의 예절과 지혜를 배워요, 찾아가는 선비교육!
-악양초,‘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찾아가는 선비수련’교육과정 운영-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는 12월 13일(금)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선비수련 교육과정을 통해 예절과 지혜를 배우는 수업을 실시하였다. 당일 1교시부터 4교시까지 4시간에 걸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6명의 전문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지혜공부 2시간을 통해 선비의 가르침과 퇴계선생의 삶을 배웠다. 또한 실습체험 2시간을 통해 큰절, 평절 등 인사예절과 생활예절을 익혔으며 정심투호를 실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 더욱 요구되는 인성교육과 특히 친구들과의 예절과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거리 및 여러 가지 여건으로 멀게만 느껴진 도산서원 및 선비사상에 대해 각 학년 수준에 맞게 쉽고 친근하게 정선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히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선비교실’은 현재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하동에서도 악양초등학교를 비롯한 많은 학교가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4학년 학생 ○○○은 “1000원짜리 지폐에 나오는 퇴계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 수 있었어요. 바른 마음을 담아서 투호놀이를 하니 더 집중이 되고 잘 되는 것 같아요. 오늘 배운 여러 가지 인사법을 다가오는 설날에 꼭 해보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경생 교장은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이 있다. 옛것을 바르게 알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어릴때부터 닦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학교로 찾아오는 선비수련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절약하였고 학생들에게 조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어서 기쁘다. ”고 말했다.
-악양초,‘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찾아가는 선비수련’교육과정 운영-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는 12월 13일(금)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선비수련 교육과정을 통해 예절과 지혜를 배우는 수업을 실시하였다. 당일 1교시부터 4교시까지 4시간에 걸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6명의 전문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지혜공부 2시간을 통해 선비의 가르침과 퇴계선생의 삶을 배웠다. 또한 실습체험 2시간을 통해 큰절, 평절 등 인사예절과 생활예절을 익혔으며 정심투호를 실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 더욱 요구되는 인성교육과 특히 친구들과의 예절과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거리 및 여러 가지 여건으로 멀게만 느껴진 도산서원 및 선비사상에 대해 각 학년 수준에 맞게 쉽고 친근하게 정선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히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선비교실’은 현재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하동에서도 악양초등학교를 비롯한 많은 학교가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4학년 학생 ○○○은 “1000원짜리 지폐에 나오는 퇴계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 수 있었어요. 바른 마음을 담아서 투호놀이를 하니 더 집중이 되고 잘 되는 것 같아요. 오늘 배운 여러 가지 인사법을 다가오는 설날에 꼭 해보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경생 교장은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이 있다. 옛것을 바르게 알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어릴때부터 닦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학교로 찾아오는 선비수련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절약하였고 학생들에게 조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어서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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