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은 하루’, 새로운 직업을 경험하다
2024. 합천Wee센터 중등진로체험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 Wee센터는 11월 22일(금)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대구 계명대학교 내 한국청소년체험세상에서 즐겁고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바쁘게 흘러가는 학교생활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체험이나 활동을 경험해 보는 합천Wee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학교의 추천을 받은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진로 체험은 범죄 사건의 예시와 과학적 추리, 간이 사건 현장 분석 및 수사일지 작성을 경험하는 범죄과학 수사관 체험과 쇼콜라띠에 관련 직업 이야기, 초콜릿을 녹여서 굳히고 작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 실제적인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고,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직업 체험뿐 아니라 중식 문화 체험, 잘 꾸며진 대학캠퍼스를 걷고 돌아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합천Wee센터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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