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에서는
고등학교 경남과학고,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전국대회 1위, 최우수상 수상!
- 등록자명 경남과학고
- 등록일시 2024-11-19 09:07:37
경남과학고,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전국대회 1위, 최우수상 수상
- 천체관측동아리 SPACE ODYSSEY 천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다 -
‘꿈이 비슷해서, 좋아하는 것이 같아서’ 함께 모여, 따뜻한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과학 영재의 요람인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정시화)는 지난 11월 2일 이루어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고등학교 부문 최우수상(전국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학을 다양하게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과학을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과학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3월부터 운영된 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정보 공유 및 과학적 의사소통을 기르기 위한 장을 마련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서 선발된 총 82개의 과학동아리가 전국대회에 참가하였다.
전국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남과학고 동아리 SPACE ODYSSEY는 1986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천체관측동아리로서 올해는 “천문학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ASTRONOMY LIFE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천문학의 학문적 연구를 넘어 누구나 경험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천문학을 알리기 위해 친숙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융합(STEAM)적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하여 행성의 운동을 스트링아트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고, 노후화된 폐망원경을 재활용하여 사용이 편리한 자작 망원경을 제작하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활동을 바탕으로 천문학의 문턱을 낮춰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한 재능기부 활동 등을 발표하여 좋은 성과를 낸 것이다.
지도교사 황수민은 “학생들과의 동아리 활동을 더 의미 있게 진행해 보고자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하고 활동한 지난 모든 시간이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다. 바쁜 시간을 내어 함께 나아간 학생들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전국대회에서 동아리 대표로 출전해 발표를 맡은 2학년 박강민(동아리장), 1학년 공윤우 학생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 그동안 함께 고생해 온 동아리 친구들과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지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성과가 우리 모두의 노력이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남과학고등학교 정시화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나눔과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과학 탐구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 선생님의 헌신 덕분에 우수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체관측동아리 SPACE ODYSSEY 천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다 -
‘꿈이 비슷해서, 좋아하는 것이 같아서’ 함께 모여, 따뜻한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과학 영재의 요람인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정시화)는 지난 11월 2일 이루어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고등학교 부문 최우수상(전국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학을 다양하게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과학을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과학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3월부터 운영된 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정보 공유 및 과학적 의사소통을 기르기 위한 장을 마련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서 선발된 총 82개의 과학동아리가 전국대회에 참가하였다.
전국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남과학고 동아리 SPACE ODYSSEY는 1986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천체관측동아리로서 올해는 “천문학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ASTRONOMY LIFE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천문학의 학문적 연구를 넘어 누구나 경험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천문학을 알리기 위해 친숙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융합(STEAM)적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하여 행성의 운동을 스트링아트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고, 노후화된 폐망원경을 재활용하여 사용이 편리한 자작 망원경을 제작하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활동을 바탕으로 천문학의 문턱을 낮춰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한 재능기부 활동 등을 발표하여 좋은 성과를 낸 것이다.
지도교사 황수민은 “학생들과의 동아리 활동을 더 의미 있게 진행해 보고자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하고 활동한 지난 모든 시간이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다. 바쁜 시간을 내어 함께 나아간 학생들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전국대회에서 동아리 대표로 출전해 발표를 맡은 2학년 박강민(동아리장), 1학년 공윤우 학생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 그동안 함께 고생해 온 동아리 친구들과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지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성과가 우리 모두의 노력이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남과학고등학교 정시화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나눔과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과학 탐구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 선생님의 헌신 덕분에 우수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