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에서는
중학교 하동중앙중학교 카이스트 강민한 선배님의 관내고등학교 성공방정식 진로특강
- 등록자명 하동중앙중
- 등록일시 2024-11-18 14:46:50
- 하동중앙중학교가 하동미래교육지구 지역연계동아리 활동으로 우리마을고교 출신 카이스트 강민한 선배‘고교생활의 나침반이 되는 진로 특강’을 열어 큰 호응 -
하동중앙중학교(교장 김미정)는 18일 마을교육공동체 우리마을고교출신 카이스트 강민한 선배님 관내고등학교 성공방정식 진로 특강을 가졌다
중학교 3학년들과 이공계를 희망하는 2학년 학생도 함께 듣는 강의에서 강민한 선배는 “당신은 이미 고등학생입니다. 고등학교에 가서 자신을 어떻게 그려갈지 상상하고 고교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입학사정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와 다양한 채널로 알아보고 선생님만 의존해서는 안 되고 스스로 진로 선택해서 열심히 찾아야 한다.”고 의미깊은 강의를 펼쳤다. 그의 강의는 “특히 농어촌학교라고 기죽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대학을 가면 출발점은 똑같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질문을 받으며 이어졌다.
하동미래교육지구 지역연계동아리 진로특강으로 지난 7일 지역청년사업가인 욱스김밥 이상욱 사장의 진솔한 꿈을 찾는 강의로 시작하여 오늘 카이스트 강민한 선배님 강의까지 하동지역 선배님들의 이야기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삶이었다.
학생들은 곧 현실로 다가올 고교생활과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귀를 기울였다. 2학년 석○성 학생은 “이공계에 대한 꿈이 있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선배님의 강의가 큰 힘이 되었다고, 또 궁금한 점은 물으라는 말씀과 강의를 들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였고, 3학년 박○영 학생은 “정말 멋진 강의였고 고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훌륭한 선배님 강의였다.”고 말했다.
최하나 교사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선배들 강의는 아이들의 희망이 씨앗이 되어 예전 제자들에게 강의 요청을 해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자신들이 자라서 또 지역의 후배들에게 멘토가 되어 꿈을 키워주는 문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였다.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을 기회를 주면서 보람찼고, 뜨거운 반응을 보며 ‘온마을이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을 계속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교장은 “우리 지역 선배의 뜻깊은 강의는 하동미래교육지구 지역연계동아리 예산으로 진행되었는데 호응이 높다. 고교생활에서의 학생부, 공부, 진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한 강의는 아이들이 선배들 강의를 들으며 자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뜻깊었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다.”고 말해 의미 깊었음을 시사했다.
[사진설명] 카이스트 선배님의 진로특강 사진
하동중앙중학교(교장 김미정)는 18일 마을교육공동체 우리마을고교출신 카이스트 강민한 선배님 관내고등학교 성공방정식 진로 특강을 가졌다
중학교 3학년들과 이공계를 희망하는 2학년 학생도 함께 듣는 강의에서 강민한 선배는 “당신은 이미 고등학생입니다. 고등학교에 가서 자신을 어떻게 그려갈지 상상하고 고교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입학사정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와 다양한 채널로 알아보고 선생님만 의존해서는 안 되고 스스로 진로 선택해서 열심히 찾아야 한다.”고 의미깊은 강의를 펼쳤다. 그의 강의는 “특히 농어촌학교라고 기죽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대학을 가면 출발점은 똑같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질문을 받으며 이어졌다.
하동미래교육지구 지역연계동아리 진로특강으로 지난 7일 지역청년사업가인 욱스김밥 이상욱 사장의 진솔한 꿈을 찾는 강의로 시작하여 오늘 카이스트 강민한 선배님 강의까지 하동지역 선배님들의 이야기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삶이었다.
학생들은 곧 현실로 다가올 고교생활과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귀를 기울였다. 2학년 석○성 학생은 “이공계에 대한 꿈이 있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선배님의 강의가 큰 힘이 되었다고, 또 궁금한 점은 물으라는 말씀과 강의를 들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였고, 3학년 박○영 학생은 “정말 멋진 강의였고 고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훌륭한 선배님 강의였다.”고 말했다.
최하나 교사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선배들 강의는 아이들의 희망이 씨앗이 되어 예전 제자들에게 강의 요청을 해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자신들이 자라서 또 지역의 후배들에게 멘토가 되어 꿈을 키워주는 문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였다.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을 기회를 주면서 보람찼고, 뜨거운 반응을 보며 ‘온마을이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을 계속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교장은 “우리 지역 선배의 뜻깊은 강의는 하동미래교육지구 지역연계동아리 예산으로 진행되었는데 호응이 높다. 고교생활에서의 학생부, 공부, 진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한 강의는 아이들이 선배들 강의를 들으며 자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뜻깊었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다.”고 말해 의미 깊었음을 시사했다.
[사진설명] 카이스트 선배님의 진로특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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