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에서는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용덕초, 2024. 행복울림 페스티벌 개최
- 등록자명 용덕초
- 등록일시 2024-11-15 16:47:01
용덕초, 빛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용덕초등학교(학교장 김민숙)는 11월 15일(금) 용덕초 도담나루에서 2024. 행복울림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용덕초등학교는 지난 6년 동안 예술꽃씨앗학교와 예술꽃새싹학교로 선정되어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연계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더불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이끌고자 전체 교직원과 예술꽃 강사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 매년 의령 사랑나눔음악회에 참여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중심학교로 발돋움하였다.
이날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한 결실을 나누기 위해 공연 종목으로 가족공연, 합창, 바이올린 연주, 연극을 비롯한 YD밴드(학생밴드)와 도담밴드(교직원밴드)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의령유치원의 유아들이 용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결과 관중들의 많은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용덕 마켓데이 부스에서는 그동안 비즈쿨 동아리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간식, 생필품을 판매하였고, 이후 문화 예술 체험활동으로 전교생이 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켓데이 부스에서 몇몇 희망 학생들은 판매, 수익금 계산, 홍보, 촬영하기 등의 상거래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 마켓데이에서 생긴 판매 수익금 및 기부금은 학생자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행복울림페스티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마지막 행복울림페스티벌을 뜻깊게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하루 동안 공연, 용덕마켓데이,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도 즐거웠고, ‘말모이’ 연극공연을 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말모이’를 만든 주역들의 고향, 우리 고장 의령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용덕초등학교(학교장 김민숙)는 11월 15일(금) 용덕초 도담나루에서 2024. 행복울림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용덕초등학교는 지난 6년 동안 예술꽃씨앗학교와 예술꽃새싹학교로 선정되어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연계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더불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이끌고자 전체 교직원과 예술꽃 강사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 매년 의령 사랑나눔음악회에 참여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중심학교로 발돋움하였다.
이날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한 결실을 나누기 위해 공연 종목으로 가족공연, 합창, 바이올린 연주, 연극을 비롯한 YD밴드(학생밴드)와 도담밴드(교직원밴드)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의령유치원의 유아들이 용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결과 관중들의 많은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용덕 마켓데이 부스에서는 그동안 비즈쿨 동아리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간식, 생필품을 판매하였고, 이후 문화 예술 체험활동으로 전교생이 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켓데이 부스에서 몇몇 희망 학생들은 판매, 수익금 계산, 홍보, 촬영하기 등의 상거래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 마켓데이에서 생긴 판매 수익금 및 기부금은 학생자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행복울림페스티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마지막 행복울림페스티벌을 뜻깊게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하루 동안 공연, 용덕마켓데이,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도 즐거웠고, ‘말모이’ 연극공연을 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말모이’를 만든 주역들의 고향, 우리 고장 의령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