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죽림초등학교 재학중인 학생 학부모입니다.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수영을 할 수 없으니 주말에 방과후 수업으로 수영수업 개설이 되면 좋겠습니다.
평일엔 학교밖이 위험하니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수영장으로 가는게 위험할수 있으나
토요일엔 학교를 가지않고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 해주시면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올수 있으니
위험부담도 없을거 같고,
죽림에 있는 수영장이 지금은 공사중이라 안되겠지만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는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수영장이 있는데 그걸 활용 못하고 그렇게 내버려 두자니
아이들이 많은걸 배우지 못하는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마다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하거나 특강 식으로라도 진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생존수영은 그냥 물에 떠 있는것만 배우고 아이들이 정확한 수영을 배울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물이 가까이 있는 도시인 만큼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고 또 거기에 적성이 맞는 아이들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