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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 나눔의 장 열려
대원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 나눔의 장 열려
<도내 교원 150여 명의 참가 신청으로 교육 변화의 파도에 함께 오르다!>
대원초등학교(교장 박성숙)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학교 수업나눔 및 보고회를 11월 18일에 실시하였다. 대원초등학교는 교육부 요청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 디지털 기반의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공동체가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교육혁신의 변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특히 대원초등학교 연구학교 수업나눔과 보고회에는 도내 150여 명의 교원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이 중 60여 명의 교원은 협의회까지 참석하여 디지털 교과서라는 새로운 교육 변화의 파도에 함께 동참하여 시간 가는 것도 잊은 채 열띤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째 마당 「수업 나눔」시간에는 학년별로 코스웨어와 에듀테크 환경을 활용한 수학, 영어 수업을 공개하였다. 학생들은 아이북을 활용하여 능숙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수업에 몰입하였으며, 교사는 대시보드를 통해 학생의 학습 정도 등을 확인하고 즉시 피드백을 보내 오류를 수정하고, 학생들이 차시 내 충분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둘째 마당 「연구학교 운영 보고」시간에는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학, 영어 교과의 수업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디지털 교과서 도입 시 교사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어떤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소개와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향후 디지털 교과서 도입 시 학교 교실 환경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가 이루어져 학교 현장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원초등학교 교사 진유영은 “디지털 교과서 도입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 학교의 경우 선생님들은 이제 대시보드 없는 수업을 상상하기 어렵다는 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교사에게 대시보드는 학생 이해 및 맞춤 교육을 위한 소중한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예전보다 훨씬 주도적으로 배움에 참여하고 몰입하는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연구학교 운영 소감을 피력하였다.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신종규는 “이 시대 학생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배움의 방해 요소가 아니라 배움을 위한 습득 도구입니다. 향후 창원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교과서가 긍정적이며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대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학교로서 교육혁신을 이끌고 수업 나눔 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2024-11-18
대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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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초, 함께 달리고 꿈을 키우는 버들숲 아이들!
함께 달리고 꿈을 키우는 버들숲 아이들!
-유림초 김민소(3학년) ,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 80m 우승-
유림초등학교(학교장 이옥임) 김민소(3학년) 학생이 2024. 교육감배 육상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80m 달리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빛냈다.
유림초등학교는 문화예술 및 체육 중심 학교특색교육 중 하나인 B.T.S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B.T.S는 각각 밴드(Band), 연극(Theater), 스포츠(Sports)의 약자로, 학생들이 예술과 체육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이다.
특히 유림초등학교는 '스포츠(Sports)'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건강체력교실 중점학교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체력교실 프로그램은 ‘1110 아침 건강달리기’, 학년 수준에 맞춘 ‘외발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 매월 전교생이 함께하는 꿈둥이 피구 및 이어달리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체력을 기르고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유림초등학교는 매월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태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4. 다볕골 체육한마당 육상대회 2부 종합 우승과 함께, 이번 교육감배 육상대회에서 김민소 학생의 개인 1위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옥임 교장은 "B.T.S 교육의 체육 중심 프로그램과 건강체력교실 운영이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성취를 크게 도왔다"며 "2025학년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4-11-18
유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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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금병초, 고신대복음병원과 함께 다문화 가족 대상 무료 진료 실시
진영금병초등학교(교장 황호영)는 11월 17일 고신대복음병원의 무료 진료팀과 협력하여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무료 진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영금병초 재학생과 가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다문화 가정들에게 소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는 고신대복음병원의 호흡기내과 옥철호 교수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다양한 전문 진료팀이 참여해 높은 수준의 의료 지원을 펼쳤다. 특히 언어적 장벽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다문화 가정들은 통역 학생과 도우미 교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전달하며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무료 진료는 지난해 8월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과 고신대복음병원이 체결한 다문화 가족 의료 지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진영금병초는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11월에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 지원을 이어오며, 다문화 가정이 의료 서비스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에서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이동탁 교사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김해 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고신대복음병원 의료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문화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업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해교육지원청 강홍중 초등과장은 “진영금병초가 장소를 잘 준비하고 세심하게 지원한 덕분에, 고신대복음병원이 필요한 장비만 가져와 원활하게 진료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학교와 병원 양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무료 진료는 단순한 의료 서비스를 넘어 다문화 가정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선사하는 따뜻한 봉사의 장으로 거듭났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에 깊은 감동을 남기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2024-11-18
진영금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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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초, 동화 작가가 학교로 찾아왔어요
금서초, ‘서외남 작가와의 만남’ 운영
산청군 금서초등학교(교장 이연이)는 ‘학폭백신도 척척 만드는 마법사 선생님’의 저자 서외남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였다.
서외남 작가는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과 ‘꿈을 이루는 마법’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책 속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장래의 꿈을 정한 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계획하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며,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인물처럼 친구와 형제간에 상처를 주거나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잘못된 언행을 돌아본 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화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 후 이○○학생은 “책을 쓰는 작가를 실제로 만나보게 되어 신기하고 서외남 작가님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4-11-18
금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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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진달래유치원,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별빛 가득 가족캠핑 행사 실시
창원진달래유치원,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별빛 가득 가족캠핑 행사 실시
창원진달래유치원(원장 이향래)은 11월 15일(금) 유치원 잔디 운동장에서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별빛가득 가족캠핑’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졸업 예정인 5세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 잔디 운동장에서 가족들이 힘을 합쳐 텐트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바비큐 등 따뜻한 저녁 식사 시간을 갖고 유치원에서 즐거웠던 이야기와 가족의 다양한 사연을 모집하여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하였다. 텐트 안에서 부모님과 책을 읽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책 읽는 밤 별 헤는 밤을 보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OO 원아는 “엄마, 아빠랑 유치원에서 캠핑을 하게 돼서 정말 행복했어요. 텐트 안에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친구들도 같이 놀아서 재미있었어요.”라고 전했다. 김OO 원아의 학부모는 “유치원에서 7살을 위한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향래 원장은 “가을은 바쁜 가족들이 여유롭게 캠핑하기에 좋은 날씨이고 졸업을 앞둔 5세 원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이렇게 많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보람차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2024-11-18
창원진달래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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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줍깅
안계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줍깅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실천-
안계초등학교(교장 김명수)는 지난 11월 13일(수) 학부모회 환경동아리 ‘초록맘’과 학생 환경동아리 ‘그린피스’ 학생들이 함께하는 줍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 환경동아리(학생, 학부모)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환경동아리 ‘초록맘’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줍깅 참여자들은 학생, 학부모가 한 팀이 되어 학교 주변을 2지역으로 나누어 길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학생들은 집게로 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보물찾기 하듯이 주으며 즐겁게 참여했고, 줍기 힘든 쓰레기는 학부모님이 집게로 집어주기도 하는 등 학부모님과 학생이 서로 도우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환경동아리 그린피스 조끼를 함께 입고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지나가는 이웃 주민들은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격려를 해주셨다.
그린피스 환경동아리 학생 000은 “작년에는 친구들하고만 줍깅을 했는데 올해는 부모님들, 친구들과 쓰레기를 주으니 더 좋았고 앞으로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 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초록맘 환경동아리 회장(강미례)은 “안계초등학교 학생 환경동아리(그린피스)와 학부모 환경동아리(초록맘)가 환경을 위해 줍깅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① 학부모, 학생 동아리 단체 사진
② 줍깅하는 모습
③ 줍깅하는 모습2024-11-18
안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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