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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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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 공유회 개최
2024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 공유회 개최
기조 강연‧주체별 우수 사례 공유 등 지원 방향성, 발전 방안 모색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 창원 리베라컨벤션 등에서 ‘2024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건강장애학생: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5조제1항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건강장애가 있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으로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함
경남교육청은 「경상남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고자 열었으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담당자, 병원 관계자, 교사, 원격 수업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민 영남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두근두근 학교 가는 날’을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했고 이어서 주체별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병원학교 운영 우수 사례(연세암병원) ▲원격 수업 위탁 기관(스쿨포유, 꿈사랑학교) 교육지원 사례를 들으며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건강장애학생 교육 지원 내용을 분석하고 우수 사례를 참고하여 특수 교육 대상 학생에게 촘촘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가 건강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남교육청은 건강장애학생들이 학업을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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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심은정 ☎268-11872024-11-18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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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두산연강재단, 두산 꿈나무 장학금 지원으로 학생 꿈 응원
경남교육청-두산연강재단, 두산 꿈나무 장학금 지원으로 학생 꿈 응원
초·중학생 75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지급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두산 꿈나무 및 다문화 가정 학생 총 75명에게 1인당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두산 꿈나무 장학생‘ 45명과 ’다문화 가정 장학생‘ 30명을 선정했다. 장학금은 두산연강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10월 설립되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순수학문 연구 분야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며, 2006년부터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두산 꿈나무 장학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초·중학생에게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신 두산연강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경남교육청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촘촘하고 든든한 교육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은 2018년 ‘사회 공헌 협약’을 맺어 두산 꿈나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올해 7년째 진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학습 활동을 위한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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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관 대외협력담당 사무관 문현숙(☎278-1662), 주무관 김미소(☎278-166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2024-11-18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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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산업을 톺아보다, 미래 농업 인재 역량강화 국외연수
농생명 산업을 톺아보다, 미래 농업 인재 역량강화 국외연수
이탈리아, 프랑스의 농업교육기관, 사회적 협동조합 등 견학, 미래 농업 방향 모색
경남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고교에서 선발된 학생과 교원 대상 국외연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부터 24일까지 학생․교원 19명이 ‘미래 농업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 탐색, 우수한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 지속 가능한 농업, 스마트 농업, 6차 산업에 대한 미래 농업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0월 초 6개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고에서 농업 교육 활동을 우수하게 이수한 학생 16명과 교원 3명 총 19명을 선발하였다.
연수단은 1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18~19일 이탈리아 볼로냐를 방문한다. 1957년 설립한 이탈리아 최대의 낙농업 협동조합과 푸드테마파크, 유통 협동조합 등의 견학을 통해 농생명 산업 분야의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프랑스의 다양한 농생명 산업 계열 고등학교와 학교 농장을 방문하여 해당 학교의 교육 과정, 교육 활동을 알아본다. 특히, 프랑스 파리 지역 소재 학교 ‘Ecole du breuil’에서는 도시 농업과 조경을, 브리몽티르 지역 소재 학교 ‘lycée du Pays de Bray’에서는 학교 기업, 6차 산업, 와인 가공, 과수 재배, 어린 말 조련 등 다양한 농생명 산업 분야에 대한 교육 활동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도시 농업 협회, 프랑스 코칸 협회를 찾아 사회적 협동조합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알아보고, 프랑스 농림부 농업정책총국에서는 프랑스 농업의 현재와 미래, 프랑스 농업 교육의 방향, 스마트 농업에 대해 살펴본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재탐색하여 맞춤형 농생명 산업 분야에 취업하기를 바란다”라며 “농생명 산업이 미래의 핵심 과제인 만큼 자부심을 느끼고, 열정이 가득한 영농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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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사 김시론 ☎268-1392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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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수능 부정행위 18건 적발
경남 지역 수능 부정행위 18건 적발
시험장 반입·휴대 금지 물품 미제출,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규정 위반 등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수능종합상황실은 14일 치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5교시까지 부정행위 적발 건수가 최종 18건으로 집계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5건보다는 3건이 늘어난 수치다.
부정행위 내용은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1건 △반입 금지 물품 및 휴대 금지 물품 소지 8건(전자시계 5건, 무선 이어폰 2건, 참고서 1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규정 위반 9건(탐구 영역 2 선택 시간에 1 선택 답안 작성, 1 선택과 2 선택 문제지 동시에 보는 행위 등)이다.
특히 부정행위가 많았던 ‘4교시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 9과목’, ‘과학탐구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다양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이 한 시험실에 모여 있어 감독관이 개별 학생의 선택 과목을 모두 챙길 수 없어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꼼꼼하게 챙겨봐야 한다.
과목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며 해당 선택 과목 응시 시간엔 그 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가령, 생활과 윤리가 제1 선택 과목, 물리학Ⅰ이 제2 선택 과목인 수험생이 1 선택 시간에 물리학Ⅰ을 풀거나, 1 선택 시간에 생활과 윤리와 물리학Ⅰ 문제지를 동시에 풀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험생들에게 유의 사항과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등 사전 교육을 철저히 진행하였으나 개인적인 부주의 등으로 인해 부정행위로 처리되었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 제34조 제5항~제7항에 따라 해당 시험을 무효로 하고 고의 또는 중대한 부정행위의 경우 1년간 응시 자격을 정지한다. 경남교육청은 수험생 부정행위의 유형을 분석하여 차후 수험생 홍보와 감독관 연수를 강화하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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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과 진로진학담당 장학사 최진호(☎268-1382)2024-11-15
진로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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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경남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경남교육청-경남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 개최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 경남교육청청 중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경남신문사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경남교육청에 6억 714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하여 교육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취약계층 학생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기반형 네트워크 구축을 뜻한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지역 아이들을 위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협력 내용은 ▲지역사회 교육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인재 양성 지원 사업 ▲위기 가정 아동 지원 사업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사업 ▲가족 돌봄 아동 지원 사업 ▲그 외 협력이 필요한 교육 취약 학생의 교육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이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인재 양성 지원금 3억 8,900만 원 ▲가족 돌봄 아동 지원금 1억 원 ▲이주 배경 아동 지원금 6,000만 원 ▲위기 가정 아동 지원금 5,814만 원 등 후원금 총 6억 714만 원을 경남교육청에 전달했다.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교육, 건강 등의 영역에서 복지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종붕 경남신문사 회장은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후원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단 한 명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남신문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복지안전망으로 교육 환경을 촘촘히 보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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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과 교육복지담당 사무관 안진숙 ☎210-5190 또는 교육복지사 구소영 ☎210-52572024-11-14
교육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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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경남 101개 시험장서 순조롭게 진행
2025학년도 수능, 경남 101개 시험장서 순조롭게 진행
1교시 결시율 9.18%, 전년 대비 0.79% 감소…수능 최저 등급 필요한 수험생 증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9.97%보다 0.79% 감소한 수치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 75명 중 2만 9,707명이며, 1교시 결시자는 총 2,726명으로 집계되었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 지구가 9,689명 가운데 755명(7.79%)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진주 지구 5,333명 가운데 486명(9.11%), 통영 지구 3,588명 가운데 428명(11.93%), 거창 지구 989명 가운데 116명(11.73%), 밀양 지구 1,157명 가운데 147명(12.71%), 김해 지구 5,316명 가운데 462명(8.69%), 양산지구 3,635명 가운데 332명(9.13%)이 결시했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 및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재학생 수가 증가하여 수능에서 반드시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하므로 결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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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과 진로진학담당 장학사 최진호(☎268-138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2024-11-14
진로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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