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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 역량을 키우는 100년 교육으로 전환 가속
- 부서명 학교혁신과
- 등록일시 2025-02-04
경남교육청, 학교 역량을 키우는 100년 교육으로 전환 가속
학교정책국, 교무행정팀 효율적 운영 및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구축
고교학점제 지원책 강화·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교육 변화 꾀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4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학교정책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지역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교실 수업, 학교 행정 혁신으로 역량 중심의 교육 변화를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1. 학교 행정 업무 경감 및 효율화 정책 확대
교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교무행정팀과 학교통합지원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초·중등학교에 교감을 배치하지 않은 학교에 계약제 교원을 위탁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채용 공고, 서류 접수, 면접, 합격자 선발, 호봉 획정 등을 완료하면 학교는 채용 관련 서류를 받아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이를 위해 3곳의 거점 지원청(창원, 진주, 하동)에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2. 배움 · 성장 · 나눔이 있는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2024년에 이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인 ‘이음교육(이음학기)’을 160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단위 유치원 교육 활동 지원 컨설팅단을 구축·운영하여 유아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과 소규모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을 내실화한다.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 대상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한다.
또한, 교직원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이 발생하면 긴급 치료비를 지원한다.
3.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구축·운영
2025년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인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구축·운영으로 지역의 교육 자원을 연결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교육적인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저출생·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다.
4.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 지원 강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 지원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학교 맞춤형 컨설팅 지원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경남온라인학교 활성화 등 지원을 다각적으로 할 계획이다. 또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5. 동부대입센터 개소와 진로교육 운영 내실화
2025년 3월 동부대입정보센터를 개소하여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학 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밀양에 경남진로교육원을 개원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기르고 6개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로 체험처 발굴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한 마무리 자료집을 제작․보급해 수험생의 사교육비를 경감한다. 또한, 2028학년도 통합형·융합형 수능을 대비하여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학습 도움 자료를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2025년에는 학교가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경남교육청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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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혁신과 행복학교담당 장학관 김재무(☎268-1511) 또는 장학사 전지영(☎268-1512)
학교정책국, 교무행정팀 효율적 운영 및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구축
고교학점제 지원책 강화·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교육 변화 꾀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4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학교정책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지역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교실 수업, 학교 행정 혁신으로 역량 중심의 교육 변화를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1. 학교 행정 업무 경감 및 효율화 정책 확대
교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교무행정팀과 학교통합지원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초·중등학교에 교감을 배치하지 않은 학교에 계약제 교원을 위탁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채용 공고, 서류 접수, 면접, 합격자 선발, 호봉 획정 등을 완료하면 학교는 채용 관련 서류를 받아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이를 위해 3곳의 거점 지원청(창원, 진주, 하동)에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2. 배움 · 성장 · 나눔이 있는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2024년에 이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인 ‘이음교육(이음학기)’을 160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단위 유치원 교육 활동 지원 컨설팅단을 구축·운영하여 유아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과 소규모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을 내실화한다.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 대상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한다.
또한, 교직원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이 발생하면 긴급 치료비를 지원한다.
3.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구축·운영
2025년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인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구축·운영으로 지역의 교육 자원을 연결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교육적인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저출생·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다.
4.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 지원 강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 지원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학교 맞춤형 컨설팅 지원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경남온라인학교 활성화 등 지원을 다각적으로 할 계획이다. 또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5. 동부대입센터 개소와 진로교육 운영 내실화
2025년 3월 동부대입정보센터를 개소하여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학 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밀양에 경남진로교육원을 개원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기르고 6개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로 체험처 발굴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한 마무리 자료집을 제작․보급해 수험생의 사교육비를 경감한다. 또한, 2028학년도 통합형·융합형 수능을 대비하여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학습 도움 자료를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2025년에는 학교가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경남교육청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혁신과 행복학교담당 장학관 김재무(☎268-1511) 또는 장학사 전지영(☎26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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