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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남양중, 박성호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과 여행의 세계
- 기관명(부서) 남양중
- 등록일시 2024-12-13
남양중, 박성호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과 여행의 세계
-책과 여행으로 열어가는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다-
12월 11일(수), 남양중학교(교장 한양희) 학생들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대치동 키즈로 자라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 세계 90개국을 여행하며 글을 쓰는 여행 작가’로 유명한 박성호 작가를 초청해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들은 것이다. 이 자리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삶의 방식과 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강연은 남양중학교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인 ‘독서 전일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창의성 독서 프로그램에 선정된 덕분에 문제적 남자, 세계 테마기행 등 여러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저명한 작가를 직접 만나게 되는 귀한 기회였다.
박성호 작가는 수필가이자 프리랜서 여행가로, 단일한 직업이나 타이틀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꿈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작가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사라지는 것이 아까워 글을 쓰기 시작했다.”라며 “호기심은 학생들이 가장 쉽게 가질 수 있는 자산이며, 이를 잃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로, 작가의 저서 <바나나 그 다음,>의 한 구절인 “내가 원하고 가치 있다고 믿는 한,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를 함께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강연을 마친 학생들은 나 자신을 특정한 단어로 정의하지 않고, 스스로만의 방식으로 삶과 행복을 찾아가겠다는 결심을 서로 나누며 각자의 꿈을 향한 의지를 되새겼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이 강연은 큰 영감을 주었다. 종종 남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기 쉬운 시기이지만, 박성호 작가의 경험담은 마치 끝없는 평원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듯한 희망을 심어주었다. 그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삶이 쏟아지는 별빛처럼 찬란하고, 세계의 그 무엇보다도 넓고 무한할 것이라는 확신을 선물한 값진 시간이 되었다.
[사진 설명]
1. 단체 사진 1부.
2. 강의 사진 1부. 끝.
-책과 여행으로 열어가는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다-
12월 11일(수), 남양중학교(교장 한양희) 학생들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대치동 키즈로 자라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 세계 90개국을 여행하며 글을 쓰는 여행 작가’로 유명한 박성호 작가를 초청해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들은 것이다. 이 자리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삶의 방식과 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강연은 남양중학교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인 ‘독서 전일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창의성 독서 프로그램에 선정된 덕분에 문제적 남자, 세계 테마기행 등 여러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저명한 작가를 직접 만나게 되는 귀한 기회였다.
박성호 작가는 수필가이자 프리랜서 여행가로, 단일한 직업이나 타이틀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꿈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작가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사라지는 것이 아까워 글을 쓰기 시작했다.”라며 “호기심은 학생들이 가장 쉽게 가질 수 있는 자산이며, 이를 잃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로, 작가의 저서 <바나나 그 다음,>의 한 구절인 “내가 원하고 가치 있다고 믿는 한,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를 함께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강연을 마친 학생들은 나 자신을 특정한 단어로 정의하지 않고, 스스로만의 방식으로 삶과 행복을 찾아가겠다는 결심을 서로 나누며 각자의 꿈을 향한 의지를 되새겼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이 강연은 큰 영감을 주었다. 종종 남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기 쉬운 시기이지만, 박성호 작가의 경험담은 마치 끝없는 평원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듯한 희망을 심어주었다. 그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삶이 쏟아지는 별빛처럼 찬란하고, 세계의 그 무엇보다도 넓고 무한할 것이라는 확신을 선물한 값진 시간이 되었다.
[사진 설명]
1. 단체 사진 1부.
2. 강의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