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함안여자중학교, 학교 교육의 예술 소양을
지역 주민 앞에 나누는 기회 가져
함안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에서 선 보인 공연으로
합창부 ‘다올’은 대상(도지사상)을
치어리딩부는 우수상(군의회의장상)을 수여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윤상보)는 23일(토)에 함안군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다함께 편안한 힐링음악회 「함안 청소년 꿈을 펼쳐라」에서 학교에서 갈고 닦은 예술적 소양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가졌다.

합창부 ‘다올’은 이날 무대 공연을 통해서 경상남도지사 상인 대상을 수여했으며 치어리딩부는 함안군의회의장 상인 우수상을 수여했다.

합창 공연에 선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고 연습한 합창곡으로 지역 주민 앞에서 공연하게 되어서 매우 뿌듯했고, 공연을 통해 1등을 수여해 너무나 기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예술 교육에 힘을 쏟는 한편, 학교 교육이 지역 공동체와도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가꿔나갈 것이다.

[사진설명]
합창부 ‘다올’의 공연과 치어리딩부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