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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024. 통영시환경교육한마당 통영여고 우분투 동아리 부스 운영
- 등록자명 통영여자고
- 등록일시 2024-11-18 17:21:12
2024. 통영시환경교육한마당 통영여고 우분투 동아리 부스 운영
- 바다야 사랑해! 해양쓰레기 분류 활동 및 바다 메시지 작성-
통영여자고등학교(교장 김외숙)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참된 인재육성“을 교육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분투(U-Buntu, 이하 우분투 동아리) 동아리는 환경 및 해양, 사회복지 및 봉사, 화학 공학, 통역사, 도시공학, 메이크업 및 헤어 등 각자의 진로 분야에서 환경을 접목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로 경상남도교육청 기후천사단 환경동아리로도 활동하고 있다. 우분투 동아리는 11월 16일(토) 통영시청에서 개최된 제1회 통영시 환경교육한마당 부스 운영에 참여하였다.
통영시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는 환경교육도시 지정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김진만 환경다큐멘터리 PD의 강연과 지역 환경교육단체 부스 운영의 장(場)을 마련하였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에서 환경교육을 위한 다양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지자체를 선정한 결과로 2023년 통영은 경남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었다.
학교 시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분투 동아리 2학년 김O화 외 4명의 학생은 주말 시간을 내어 부스 운영에 동참하였다. 통영RCE세자트라 센터와 진행한 비치코밍의 후속 활동으로 “어떻게 하면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통영의 바다를 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교육 및 해양쓰레기 관련 교육활동 퀴즈 코너, 바다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스 진행 및 안내에 서투른 점도 있었지만, 통영에 대한 애향심과 환경감수성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공유누리(www.eshare.go.kr) 플랫폼을 통한 지역의 유휴 공간(무전동 4층 누리홀)을 사전 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전동주민센터의 도움(주O희 담당자님)과 지원도 받았다.
2학년 김O화 학생은 “11월 중순의 날씨라고 믿기 어려운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영 바다를 살리고 바다를 아끼자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다야 사랑해’, ‘바다야 미안해’, ‘바다야 잘 지내’, ‘플라스틱 줄일게’ 등의 바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였지만 해양환경분야에 관심 있는 저희는 우리의 바다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더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통영여고 1,2학년은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2023.3.~2024.12./경상남도교육청지정 운영)를 참여한 재학생들로 통영의 다양한 환경문제(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 교통 문제, 해안/해양 및 길거리 쓰레기 문제, 관광 산업 활성화, 기타)를 탐구(실내조사 및 야외조사)하고, 보고서 작성 및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봄으로써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에 필요한 환경역량 및 ‘미래와 지속가능한 삶’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경험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제 상황을 학생 스스로가 판단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공동체성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삶을 배워가고 있다.
- 바다야 사랑해! 해양쓰레기 분류 활동 및 바다 메시지 작성-
통영여자고등학교(교장 김외숙)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참된 인재육성“을 교육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분투(U-Buntu, 이하 우분투 동아리) 동아리는 환경 및 해양, 사회복지 및 봉사, 화학 공학, 통역사, 도시공학, 메이크업 및 헤어 등 각자의 진로 분야에서 환경을 접목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로 경상남도교육청 기후천사단 환경동아리로도 활동하고 있다. 우분투 동아리는 11월 16일(토) 통영시청에서 개최된 제1회 통영시 환경교육한마당 부스 운영에 참여하였다.
통영시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는 환경교육도시 지정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김진만 환경다큐멘터리 PD의 강연과 지역 환경교육단체 부스 운영의 장(場)을 마련하였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에서 환경교육을 위한 다양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지자체를 선정한 결과로 2023년 통영은 경남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었다.
학교 시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분투 동아리 2학년 김O화 외 4명의 학생은 주말 시간을 내어 부스 운영에 동참하였다. 통영RCE세자트라 센터와 진행한 비치코밍의 후속 활동으로 “어떻게 하면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통영의 바다를 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교육 및 해양쓰레기 관련 교육활동 퀴즈 코너, 바다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스 진행 및 안내에 서투른 점도 있었지만, 통영에 대한 애향심과 환경감수성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공유누리(www.eshare.go.kr) 플랫폼을 통한 지역의 유휴 공간(무전동 4층 누리홀)을 사전 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전동주민센터의 도움(주O희 담당자님)과 지원도 받았다.
2학년 김O화 학생은 “11월 중순의 날씨라고 믿기 어려운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영 바다를 살리고 바다를 아끼자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다야 사랑해’, ‘바다야 미안해’, ‘바다야 잘 지내’, ‘플라스틱 줄일게’ 등의 바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였지만 해양환경분야에 관심 있는 저희는 우리의 바다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더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통영여고 1,2학년은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2023.3.~2024.12./경상남도교육청지정 운영)를 참여한 재학생들로 통영의 다양한 환경문제(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 교통 문제, 해안/해양 및 길거리 쓰레기 문제, 관광 산업 활성화, 기타)를 탐구(실내조사 및 야외조사)하고, 보고서 작성 및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봄으로써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에 필요한 환경역량 및 ‘미래와 지속가능한 삶’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경험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제 상황을 학생 스스로가 판단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공동체성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삶을 배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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