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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2024.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나눔축제!
- 등록자명 행정지원과
- 등록일시 2024-11-18 08:47:32
- 창의적․발명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1년간의 여정 -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원장 박영선)은 11월 16일, 함안교육지원청 별관(꿈마루)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80명이 한 해 동안 친구들과 함께 연구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2024.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축제는 ‘아라얼을 품은 창의적인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초등학교 5, 6학년 수학·과학 및 발명분야와 중학교 1학년 수학·과학분야의 학생들이 4~5명씩 팀을 이뤄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적 기초를 토대로 독창적인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설계해 연구 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행사다.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회는 각 팀이 주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오류와 개선점을 검증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됐다.
창의적 산출물 주제로는 초등수학·과학1반에서 ▲‘K-전통 온돌의 비밀을 밝혀라!’, ‘과학과 코딩의 만남’, ‘암호, 그 비밀을 풀어라’, ‘수학의 힘, 튼튼하고 안전한 구조물’을, 초등수학·과학2반에서 ▲‘함안홍보프로젝트“가야업고 튀어라!’, ‘플라스틱 없는 삶’, ‘수학도시 만들기’, ‘도형과 삶’을, 중등수학·과학반에서 ▲‘AI를 활용한 창의적 산출물 제작하기’, ‘빛의 마술사가 되어보자’, ‘공학적 도구를 활용한 도형 탐구‘, ’도형의 아름다운 변신‘을, 초등발명반에서 ▲‘친환경 발명을 실현하는 美-cycling’, ‘아라가야 그리고 발명’, ‘자원 재활용을 통한 Recycling 발명’, ‘생활 속 발명’으로 총 16개 주제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탐구를 넘어 미래 불확실성 시대에 사회문제를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등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과학자나 발명가’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박영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이번 영재교육원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발명적인 사고력을 함양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는 올 8월에 갔던 국외체험학습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일환으로 체험학습 소감발표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축제는 학부모나 지역주민에게도 공개돼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원장 박영선)은 11월 16일, 함안교육지원청 별관(꿈마루)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80명이 한 해 동안 친구들과 함께 연구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2024. 함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축제는 ‘아라얼을 품은 창의적인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초등학교 5, 6학년 수학·과학 및 발명분야와 중학교 1학년 수학·과학분야의 학생들이 4~5명씩 팀을 이뤄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적 기초를 토대로 독창적인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설계해 연구 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행사다.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회는 각 팀이 주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오류와 개선점을 검증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됐다.
창의적 산출물 주제로는 초등수학·과학1반에서 ▲‘K-전통 온돌의 비밀을 밝혀라!’, ‘과학과 코딩의 만남’, ‘암호, 그 비밀을 풀어라’, ‘수학의 힘, 튼튼하고 안전한 구조물’을, 초등수학·과학2반에서 ▲‘함안홍보프로젝트“가야업고 튀어라!’, ‘플라스틱 없는 삶’, ‘수학도시 만들기’, ‘도형과 삶’을, 중등수학·과학반에서 ▲‘AI를 활용한 창의적 산출물 제작하기’, ‘빛의 마술사가 되어보자’, ‘공학적 도구를 활용한 도형 탐구‘, ’도형의 아름다운 변신‘을, 초등발명반에서 ▲‘친환경 발명을 실현하는 美-cycling’, ‘아라가야 그리고 발명’, ‘자원 재활용을 통한 Recycling 발명’, ‘생활 속 발명’으로 총 16개 주제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탐구를 넘어 미래 불확실성 시대에 사회문제를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등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과학자나 발명가’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박영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이번 영재교육원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발명적인 사고력을 함양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는 올 8월에 갔던 국외체험학습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일환으로 체험학습 소감발표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축제는 학부모나 지역주민에게도 공개돼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