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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궁항초, 깊어 가는 가을밤 가족 사랑으로 물들어요
- 등록자명 궁항초
- 등록일시 2024-11-15 08:57:15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 나누기 캠프 운영-
궁항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11월 12일(화) 본교 활목관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 나누기 캠프』를 운영하였다.
본교는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부모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행사의 기획부터 추진까지 학부모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인 결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전문상담사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다양한 신체 활동과 마음 활동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평소 가족들과 나누지 못했던 몸과 마음의 대화를 충분히 나누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 가족들이 모여 앉아 우리 가족 소풍 가방을 만들어 보며 앞으로의 즐거운 시간을 다짐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OOO 학부모는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시간을 우리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 잠시 잊고 있었던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OOO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아빠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좀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부모님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미정 교장은 “인디언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학부모님과 학생들 그리고 교사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손을 맞잡고,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던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며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교육공동체가 똘똘 뭉쳐 아이들을 키워나갔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궁항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11월 12일(화) 본교 활목관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 나누기 캠프』를 운영하였다.
본교는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부모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행사의 기획부터 추진까지 학부모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인 결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전문상담사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다양한 신체 활동과 마음 활동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평소 가족들과 나누지 못했던 몸과 마음의 대화를 충분히 나누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 가족들이 모여 앉아 우리 가족 소풍 가방을 만들어 보며 앞으로의 즐거운 시간을 다짐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OOO 학부모는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시간을 우리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 잠시 잊고 있었던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OOO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아빠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좀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부모님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미정 교장은 “인디언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학부모님과 학생들 그리고 교사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손을 맞잡고,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던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며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교육공동체가 똘똘 뭉쳐 아이들을 키워나갔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