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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연초중,「이동 작업장 카멜레온 버스」에서 목공을 체험하다
- 등록자명 연초중
- 등록일시 2024-11-14 22:12:23
연초중,「이동 작업장 카멜레온 버스」에서 목공을 체험하다
11월 13일(수), 연초중학교(교장 임창수) 아이들이 찾아가는 이동식 작업장 학교인 「카멜레온 버스」에 올라 목공, 사진, 메이커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카멜레온 버스」는 ‘경남행복마을학교’가 운영하는 이동학교로 버스 공간을 바깥으로 확장해서 다양한 목공 장비를 사용하여 목공 작업을 할 수 있는 가변 버스이다.
이날 연초중학교에 찾아온「카멜레온 버스」에서는 송판을 자르고, 다듬고, 조립한 다음 페인팅까지 해서 화분 받침대를 만드는 목공 교실이 열렸고, 특별실에서는 사진 찍어서 인화하기, 나무 시계 만들기, 나무 학급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공예 활동이 있었다. 한편 교정에서는 나무로 만들어진 자동차(고카트)를 타고 주행을 해보는 체험도 있었다.
“버스 안에 멋진 목공 장비들이 많이 있었고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다.”, “ 나무를 직접 자르고 못을 박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등 학생들은 대체로 직접 나무를 만지면서 체험한 느낌에 대해 좋았다는 소감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나무 고카트를 운전해 본 것, 선생님과 친구들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 본 것이 특별한 즐거움이었다는 소감이 많았다.
임창수 교장은 “나무를 다루면서 나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김지수 교사는 “뚝딱거리면서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재밌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멀리 교정 느티나무를 두고 섰는 이동식 작업장「카멜레온 버스」에 오르내리며 나무를 자르고 다듬으며 작품 만들기에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이 북유럽 어느 나라의 학교인 듯 아름다워 보였다.
11월 13일(수), 연초중학교(교장 임창수) 아이들이 찾아가는 이동식 작업장 학교인 「카멜레온 버스」에 올라 목공, 사진, 메이커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카멜레온 버스」는 ‘경남행복마을학교’가 운영하는 이동학교로 버스 공간을 바깥으로 확장해서 다양한 목공 장비를 사용하여 목공 작업을 할 수 있는 가변 버스이다.
이날 연초중학교에 찾아온「카멜레온 버스」에서는 송판을 자르고, 다듬고, 조립한 다음 페인팅까지 해서 화분 받침대를 만드는 목공 교실이 열렸고, 특별실에서는 사진 찍어서 인화하기, 나무 시계 만들기, 나무 학급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공예 활동이 있었다. 한편 교정에서는 나무로 만들어진 자동차(고카트)를 타고 주행을 해보는 체험도 있었다.
“버스 안에 멋진 목공 장비들이 많이 있었고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다.”, “ 나무를 직접 자르고 못을 박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등 학생들은 대체로 직접 나무를 만지면서 체험한 느낌에 대해 좋았다는 소감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나무 고카트를 운전해 본 것, 선생님과 친구들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 본 것이 특별한 즐거움이었다는 소감이 많았다.
임창수 교장은 “나무를 다루면서 나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김지수 교사는 “뚝딱거리면서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재밌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멀리 교정 느티나무를 두고 섰는 이동식 작업장「카멜레온 버스」에 오르내리며 나무를 자르고 다듬으며 작품 만들기에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이 북유럽 어느 나라의 학교인 듯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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