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창원도서관, ‘일상에서 찾는 위안’ 올리브 전시 운영
- 여덟 번째 올리브(All-live) 展에서 40여 점 작품 선보여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관장 이경구)은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해담 3층 갤러리 ‘창’에서 <올리브 금요수채반>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올리브(All-live)는 수채화 모임으로 박미숙 화가와 여러 회원들이 함께 모여 삶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그리고 공부하는 모임이다.

이번 전시는 회원들의 여덟 번째 전시로 ‘일상에서 찾는 위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작품은 총 40여 점으로 회원 10명의 풍경화, 정물화 등 수채화로 구성되어 있다. 집 안에 들어온 자연과 집 밖에서 만나는 자연을 배경 삼아 우리의 삶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갤러리 ‘창’ 공간을 활용해 유아, 어린이 대상 체험 행사도 이루어진다.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하는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 행사는 창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나치면 무심해질 것들을 오래 바라보고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힘을 길러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창원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직무대리 이재국(☎278-2821) 또는 독서문화과 강무범(☎278-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