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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백전초 *도자기부터 밤 수확까지… 자연 속에서 배우며 함양의 자부심을 키우다*

  • 등록자명 백전초
  • 등록일시 2024-11-14 09:12:55
①물레로도자기를빚는모습.jpg ②가마의작동원리에대한설명을듣는모습.jpg ③밤마들렌만드는모습.jpg ④목재도마를사포질하는모습.jpg ①물레로도자기를빚는모습.jpg ②가마의작동원리에대한설명을듣는모습.jpg ③밤마들렌만드는모습.jpg ④목재도마를사포질하는모습.jpg ①물레로도자기를빚는모습.jpg ②가마의작동원리에대한설명을듣는모습.jpg ③밤마들렌만드는모습.jpg ④목재도마를사포질하는모습.jpg ①물레로도자기를빚는모습.jpg ②가마의작동원리에대한설명을듣는모습.jpg ③밤마들렌만드는모습.jpg ④목재도마를사포질하는모습.jpg

백전초, '우리 고장 체험' 학년군 공동교육과정 운영
도자기부터 밤 수확까지… 자연 속에서 배우며 함양의 자부심을 키우다

백전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학년군별로 지역과 연계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함양의 지역 특성과 계절을 반영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11월 11일 5~6학년은 지곡면 관성도예에서 도자기 체험을 했다. 물레에 진흙을 올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으로, 물레를 조작하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물레 체험 후에는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 대해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가마를 직접 보았다.

11월 12일 3~4학년은 안의면 밤깨비 농장에서 밤을 수확하고 밤식빵과 밤마들렌을 만들었다. 반죽을 만들고 빵틀에 넣어 구운 후 함께 맛보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웠다. 이후 함양문화목재체험장에서 도마를 만들며 나무의 소중함을 알고, 솔숲에서 다양한 목재 기구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6학년 강ㅇㅇ학생은 "물레로 중심을 잡을 때 집중력이 필요했고 흙을 만지는 촉감이 좋아서 힐링됐다"라며 도자기 완성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을 떠나는 3·4학년군 학생들은 "사장님, 재미있는 체험 우리가 많이 홍보할게요"라며 우리 고장 알림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선미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학년군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① 물레로 도자기를 빚는 모습
② 가마의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③ 밤 마들렌 만드는 모습
④ 목재 도마를 사포질하는 모습

담당자 정보
  • 담당자홍보담당관 정영재
  • 전화번호055-278-1794
최종 수정일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