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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 ‘자전거 라이딩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회복교육 프로그램 운영
- 등록자명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 등록일시 2024-11-12 18:18:34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자전거 라이딩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회복교육 프로그램 운영
- 낙동강 자전거 길 따라 라이딩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해
-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원장 하상수)은 11월 12일 위탁생들을 대상으로 낙동강 자전거 길에서 자전거 라이딩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회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1학기 자전거 라이딩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회복교육은,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인내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한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위탁생들은 낙동강 자전거 길을 따라 창녕함안보에서 밀양시 하남읍에 위치한 명례강변공원을 왕복하며 약 50km에 이르는 거리를 안전하게 라이딩하였으며, 반환점인 명례강변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명례강변공원 근처에 있는 명례성지에 방문하여 잠시 쉬어가는 성찰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회복교육 활동은 위탁생들에게 라이딩을 통한 성장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며, 자신감 회복과 자아존중감 향상이라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회복교육에 참여한 육ㅇㅇ(중1)학생은 “처음에는 긴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라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고 했으며, 이ㅇㅇ(중3) 학생은 “이번 라이딩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다. 배ㅇㅇ(고2) 학생은 “라이딩 도중 명례성지에 들러서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었다.”면서, “이곳에서 느낀 고요함과 성스러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상수 원장은 “낙동강 자전거길은 단순한 자전거길이 아니다. 여러분의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시험하는 또 하나의 성장의 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났으리라 믿는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회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낙동강 자전거 길 따라 라이딩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해
-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원장 하상수)은 11월 12일 위탁생들을 대상으로 낙동강 자전거 길에서 자전거 라이딩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회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1학기 자전거 라이딩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회복교육은,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인내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한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위탁생들은 낙동강 자전거 길을 따라 창녕함안보에서 밀양시 하남읍에 위치한 명례강변공원을 왕복하며 약 50km에 이르는 거리를 안전하게 라이딩하였으며, 반환점인 명례강변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명례강변공원 근처에 있는 명례성지에 방문하여 잠시 쉬어가는 성찰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회복교육 활동은 위탁생들에게 라이딩을 통한 성장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며, 자신감 회복과 자아존중감 향상이라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회복교육에 참여한 육ㅇㅇ(중1)학생은 “처음에는 긴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라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고 했으며, 이ㅇㅇ(중3) 학생은 “이번 라이딩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다. 배ㅇㅇ(고2) 학생은 “라이딩 도중 명례성지에 들러서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었다.”면서, “이곳에서 느낀 고요함과 성스러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상수 원장은 “낙동강 자전거길은 단순한 자전거길이 아니다. 여러분의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시험하는 또 하나의 성장의 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났으리라 믿는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회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