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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박종훈 교육감, 낙동강학생교육원 방문 통해 현장 소통 강화
- 등록자명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 등록일시 2024-11-12 14:42:09
박종훈 교육감, 낙동강학생교육원 방문 통해 현장 소통 강화
- “학교, 정책을 잇다!”「교육감이 소통하고 지원하겠습니다」행사 개최
- Wee스쿨의 역할과 가치 공유를 통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 미래 대안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의견 나눔
- 인성 함양과 체험 위주의 대안교과(사물놀이, 바리스타) 수업 참관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실천의 일환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원장 장우철)을 방문하여 위(Wee)스쿨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과 지원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교육원 내 한마음관에서 실시한 이번 소통의 자리는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칠북 분원의 교직원 포함, 본원의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Wee)스쿨의 역할과 가치 공유를 통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대안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위(Wee)프로젝트 최상위기관인 낙동강학생교육원 위(Wee)스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현장과 도교육청이 함께 소통하고, 낙동강학생교육원에 근무하면서 교직원들이 겪었던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나누며 앞으로의 대안교육에 대한 발전 방향도 공유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뿐만 아니라 교육공무직(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교육지도사 등)도 함께 참여하여 경남의 고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형 대안 위탁교육 운영 과정상의 애로사항과 미담 사례 등 다양한 의견에 함께 공감하고 위탁생들의 교육적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할 수 있었다.
한편, 박종훈 교육감은 낙동강학생교육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성 함양과 체험 위주의 대안교과(사물놀이, 바리스타)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직접 수업 체험도 하였다.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대안교과 수업에 학생들과 함께 실습에 참여하여 묻고 답하는 소통 과정을 통해 현장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낙동강학생교육원 장우철 원장은 “경상남도교육청의 이번 위(Wee)스쿨 현장방문은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 증진은 물론 도교육청과 보다 긴밀한 소통의 창구를 구축하게 되었고, 발전적인 미래 대안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공동체 간의 교육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학교, 정책을 잇다!”「교육감이 소통하고 지원하겠습니다」행사 개최
- Wee스쿨의 역할과 가치 공유를 통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 미래 대안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의견 나눔
- 인성 함양과 체험 위주의 대안교과(사물놀이, 바리스타) 수업 참관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실천의 일환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원장 장우철)을 방문하여 위(Wee)스쿨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과 지원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교육원 내 한마음관에서 실시한 이번 소통의 자리는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칠북 분원의 교직원 포함, 본원의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Wee)스쿨의 역할과 가치 공유를 통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대안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위(Wee)프로젝트 최상위기관인 낙동강학생교육원 위(Wee)스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현장과 도교육청이 함께 소통하고, 낙동강학생교육원에 근무하면서 교직원들이 겪었던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나누며 앞으로의 대안교육에 대한 발전 방향도 공유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뿐만 아니라 교육공무직(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교육지도사 등)도 함께 참여하여 경남의 고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형 대안 위탁교육 운영 과정상의 애로사항과 미담 사례 등 다양한 의견에 함께 공감하고 위탁생들의 교육적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할 수 있었다.
한편, 박종훈 교육감은 낙동강학생교육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성 함양과 체험 위주의 대안교과(사물놀이, 바리스타)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직접 수업 체험도 하였다.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대안교과 수업에 학생들과 함께 실습에 참여하여 묻고 답하는 소통 과정을 통해 현장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낙동강학생교육원 장우철 원장은 “경상남도교육청의 이번 위(Wee)스쿨 현장방문은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 증진은 물론 도교육청과 보다 긴밀한 소통의 창구를 구축하게 되었고, 발전적인 미래 대안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공동체 간의 교육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