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함안여자중학교, 로봇랜드에서 가진 ‘모두 함께 어울림 마당’
‘문화 다양성’주제 통합 교과 활동 후
친구와 함께 어울림되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윤상보)는 5일(목), 창원의 로봇랜드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문화 다양성 이해 교과 주제 통합 후의 마무리 활동이 되는 ‘모두 함께 어울림 마당’을 가졌다.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의 함안애 다재다능 프로그램에 공모, 지원을 받아 지난 10월 ‘가까운 친구를 이해, 존중하며 하나 되는 것에서 문화 다양성을 실천할 수 있다.’를 주제로 도덕-사회-체육-환경-영어 교과가 주제 통합수업 활동을 가졌었다.

오랜만에 학교 밖으로 나와서 로봇랜드에서 보유 중인 로봇 종류, 로봇의 원리와 기술,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 진로에 관해 해설사가 소개하는 투어를 관람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사제 동행, 친구들과 즐겁게 어우러지는 한마당 자리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주제 통합 교과 활동 후에 친구들과 함께 어울림이 될 수 있어서 신나는 하루가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배움이 학교 안팎으로 확장되어 상호 간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활동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사진설명]
‘모두 함께 어울림 마당’ 로봇랜드 체험활동 및 ‘우리 함께 어울림 한마당’ 수업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