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행복한 열정이 있는 경남코딩교육인증제(토요 코딩 교실) 실시

가람초등학교(교장 노성훈)는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경남 코딩교육인증제(토요 코딩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가람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코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경남 코딩교육인증제(토요 코딩 교실)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2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4학년 한 반, 5·6학년 한 반으로 구성된 토요 코딩 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미래 코딩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본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5명의 선생님들 역시 학생들의 열정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코딩에 흥미를 느끼고 좀 더 재미있게 코딩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들은 5주간의 코딩교육을 통해서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토요 코딩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는 “주말이지만 나의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코딩 교실에 와서 수업을 듣고 나면 무척 뿌듯하고 코딩 프로그램을 완성할 때마다 보람을 느껴요.”라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노성훈 교장은 “토요일 오전에 학교에 와서 코딩을 배우겠다는 많은 학생들의 열정이 대견하고 이번 경남 코딩교육인증제(토요 코딩 교실)는 우리 가람 어린이들이 미래 코딩 전문가로서의 발걸음을 내딛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사진은 2일 경남 코딩교육인증제(토요 코딩 교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