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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창원한들초, 행복학교 10주년 하반기 학교 공개의 날 행사 개최
- 등록자명 창원한들초
- 등록일시 2024-11-06 16:26:20
창원한들초등학교(교장 문종녀)는 11월 6일, 오전과 오후에 ‘마을, 학교에 스며들다!’ 라는 주제로 학부모, 지역민, 교육전문직, 교사들과 함께 행복학교 10주년 하반기 학교공개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창원한들초등학교는 2016년 개교하여, 2017년 행복맞이학교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행복학교, 2022년부터 현재까지 행복나눔학교, 경상남도교육청 생태환경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22년, 2023년 이어 세 번째로 운동장을 가득 채운 22개의 동의 전시?체험?공년장과 학년교육과정 나눔장을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특히 창원시협동조합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와 한들산들, 학부모동아리 등 그동안 마을과 함께 풀어온 교육공동체의 참여로 더욱 알찬 행사가 되었다.
오전 행사에는 ‘생태 전환 부스 운영’으로 학년별 생태 전환 교육 운영 내용 전시와 소개 및 다양한 활동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고 마을과 생태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 약 400여명이 참여하였다. 오전행사 마지막에는 마을학교 동아리에서 만든 마을노래와 “화해”와 “봉림동에 놀러오세요”를 다 같이 부르며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후 행사에는 창원한들초에서 진행한 마을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소개하고 학년별 생태전환교육의 사례를 나누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나눔학교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업사이클 커피 체험 부스를 이끈 6학년 학생은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한 것들을 부모님, 친구들, 동생들과 나누면서 더 많이 배우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문종녀교장은 “학교와 마을이 교육공동체로서 아이들의 배움이 삶과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곧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창원한들초는 봉림동이라는 마을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한들초는 그동안 “생태와 마을”이라는 창원한들초만의 빛깔로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람, 생태와 환경, 민주시민, 사회적 약자 배려, 협력 등의 사회적 가치를 마을과 함께 배워왔다. 이날 판매 부스에 얻은 수익금은 한들어린이회에서 기부처를 결정하여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창원한들초등학교는 2016년 개교하여, 2017년 행복맞이학교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행복학교, 2022년부터 현재까지 행복나눔학교, 경상남도교육청 생태환경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22년, 2023년 이어 세 번째로 운동장을 가득 채운 22개의 동의 전시?체험?공년장과 학년교육과정 나눔장을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특히 창원시협동조합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와 한들산들, 학부모동아리 등 그동안 마을과 함께 풀어온 교육공동체의 참여로 더욱 알찬 행사가 되었다.
오전 행사에는 ‘생태 전환 부스 운영’으로 학년별 생태 전환 교육 운영 내용 전시와 소개 및 다양한 활동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고 마을과 생태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 약 400여명이 참여하였다. 오전행사 마지막에는 마을학교 동아리에서 만든 마을노래와 “화해”와 “봉림동에 놀러오세요”를 다 같이 부르며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후 행사에는 창원한들초에서 진행한 마을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소개하고 학년별 생태전환교육의 사례를 나누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나눔학교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업사이클 커피 체험 부스를 이끈 6학년 학생은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한 것들을 부모님, 친구들, 동생들과 나누면서 더 많이 배우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문종녀교장은 “학교와 마을이 교육공동체로서 아이들의 배움이 삶과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곧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창원한들초는 봉림동이라는 마을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한들초는 그동안 “생태와 마을”이라는 창원한들초만의 빛깔로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람, 생태와 환경, 민주시민, 사회적 약자 배려, 협력 등의 사회적 가치를 마을과 함께 배워왔다. 이날 판매 부스에 얻은 수익금은 한들어린이회에서 기부처를 결정하여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