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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 작성자 진로교육과
- 작성일 2022-05-27 10:08:18
- 작성자 진로교육과
경남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 경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165개교 지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다문화 인식을 높이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력과 상호존중심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남교육청과 경남도, 시군이 함께 연계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되었다.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가 대상 학교를 선정하면,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시군 가족센터에 소속된 이주민 출신의 다문화 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문화 교육을 희망하는 165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941차시를 지원하며 체험중심, 주제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다양한 나라의 △국기 만들기 △문화 체험하기 △간단한 언어 말하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중복지원과 행정력 낭비를 없애고, 학교의 업무 경감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다문화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결혼이민자 강사 활용으로 체험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계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은 경남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협력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노력 덕분이다.
경남교육청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시군 가족센터는 다문화 학생의 의사소통과 학교생활 적응,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교육 희망 학교의 요구를 다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내년에는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학생들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경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165개교 지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다문화 인식을 높이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력과 상호존중심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남교육청과 경남도, 시군이 함께 연계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되었다.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가 대상 학교를 선정하면,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시군 가족센터에 소속된 이주민 출신의 다문화 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문화 교육을 희망하는 165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941차시를 지원하며 체험중심, 주제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다양한 나라의 △국기 만들기 △문화 체험하기 △간단한 언어 말하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중복지원과 행정력 낭비를 없애고, 학교의 업무 경감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다문화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결혼이민자 강사 활용으로 체험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계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은 경남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협력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노력 덕분이다.
경남교육청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시군 가족센터는 다문화 학생의 의사소통과 학교생활 적응,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교육 희망 학교의 요구를 다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내년에는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학생들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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