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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영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농심제(한마음 Festival) 축제를 즐기다.! 사천 관내 중학생, 교사,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 즐기는 농심제
- 등록자명 관리자
- 등록일시 2024-11-05 16:55:19
경남자영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농심제(한마음 Festival) 축제를 즐기다.!
사천 관내 중학생, 교사,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 즐기는 농심제
경남자영고등학교(교장 정선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37회 농심제(한마음 Festival)』를 통해 한 해 동안 교육활동 결과를 전시하고 공유하였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이번 농심제는 ‘한마음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다양한 체험부스와 동아리 공연을 운영하여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경남자영고등학교는 66,766㎡(약 20,000평)의 넓은 학교 부지를 바탕으로 2일 동안 32개의 체험부스를 전교생이 스태프로서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영농과제 활동을 나누고 즐기는 농심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심제는 사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사 및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를 마련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중학교 학생들이 경남자영고등학교를 누비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김으로써 농산업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획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공코스별 자율동아리 활동 전시 및 체험, 화훼 장식, 국화 전시 및 분재 제작 체험, 농기계 운전 체험, 승마 및 육가공 체험 등 농생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천연 수세미, 우리밀 베이글, 밤 티라미수 등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는 부스가 인기가 많았다. 또한 다양한 공연 및 학생회 주최 어울림 활동으로 ‘선생님을 찾아라’, ‘자영 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되며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경남자영고 2학년 임○○ 학생은“이 축제를 통해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지닌다는 확신이 생겼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창의성과 협업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축제가 계속 이어져 더 많은 학생들이 농업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김○○은 “자영고의 축제가 볼거리가 많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이색적인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귤까기 대회도 즐겼다. 다양한 체험도 하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희 교장은 “농심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다양한 수확물들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즐기고 나누며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 농생명 계열의 특성화고등학교로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자영농을 육성하는 축제로서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 https://www.gne.go.kr/board/view.gne?boardId=BBS_0000215&menuCd=DOM_000000135002004000&startPage=1&dataSid=1774160
‘농심제(한마음 Festival) 축제를 즐기다.!
사천 관내 중학생, 교사,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 즐기는 농심제
경남자영고등학교(교장 정선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37회 농심제(한마음 Festival)』를 통해 한 해 동안 교육활동 결과를 전시하고 공유하였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이번 농심제는 ‘한마음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다양한 체험부스와 동아리 공연을 운영하여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경남자영고등학교는 66,766㎡(약 20,000평)의 넓은 학교 부지를 바탕으로 2일 동안 32개의 체험부스를 전교생이 스태프로서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영농과제 활동을 나누고 즐기는 농심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심제는 사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사 및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를 마련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중학교 학생들이 경남자영고등학교를 누비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김으로써 농산업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획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공코스별 자율동아리 활동 전시 및 체험, 화훼 장식, 국화 전시 및 분재 제작 체험, 농기계 운전 체험, 승마 및 육가공 체험 등 농생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천연 수세미, 우리밀 베이글, 밤 티라미수 등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는 부스가 인기가 많았다. 또한 다양한 공연 및 학생회 주최 어울림 활동으로 ‘선생님을 찾아라’, ‘자영 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되며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경남자영고 2학년 임○○ 학생은“이 축제를 통해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지닌다는 확신이 생겼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창의성과 협업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축제가 계속 이어져 더 많은 학생들이 농업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김○○은 “자영고의 축제가 볼거리가 많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이색적인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귤까기 대회도 즐겼다. 다양한 체험도 하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희 교장은 “농심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다양한 수확물들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즐기고 나누며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 농생명 계열의 특성화고등학교로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자영농을 육성하는 축제로서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 https://www.gne.go.kr/board/view.gne?boardId=BBS_0000215&menuCd=DOM_000000135002004000&startPage=1&dataSid=1774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