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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경남전자고 '금해강 학생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에 이어 현대중공업 채용되다'

  • 등록자명 경남전자고
  • 등록일시 2024-11-22 16:57:11
전자통신과_금해강2.jpg

경남전자고 전자통신과 금해강 학생
2023년 5월 경남전자고 통신망분배기술 전공심화동아리 선발
2023년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금메달
2024년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금메달
2023년 충청남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장려상 수상
2024년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금메달(1위) 수상
2024년 11월 현대중공업 정직원 채용
2026년 상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발전에 앞서 2025년 5월, 6월 1, 2차 평가전을 실시하여 국가대표 선발전을 함.

경남전자고등학교(교장 성천환) 전자통신과 3학년 금해강 학생이 현대중공업 공개채용 전형에 합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21일 정식 합격 통보를 받은 금해강 학생은 활짝 웃는 얼굴로 “열심히 하긴 했지만 대기업인 현대중공업 합격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이상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현 지도교사는 “평소 학교 생활에 충실하였고, 특히 교내 통신망 분배기술 전공심화동아리에 들어와 남다른 열정으로 실력을 쌓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금해강 학생은 수상 경력이 화려한데, 2023년 이후 경남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부문 금메달(1위) 2회 수상,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고, 올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부문에서 당당히 금메달(1위)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2026년 열리는 상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대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금해강 학생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성천환 교장은, “옛 속담에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속담에서 보듯,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여준 금해강 학생의 사례는 우리 학교 모든 학생의 귀감이 될 만하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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